2018년 8월 31일 금요일

꿈의 입력기 nimf 이야기 21화 - 프로젝트 운영을 상식적으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의 nimf 프로젝트는 개인 프로젝트의 성격이 강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완전한 개인 프로젝트도 아닙니다.
그동안 제가 침소봉대, 경거망동했습니다.
자꾸 이랬다 저랬다해서 죄송합니다.
최근 커밋에 경고문으로 거북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본인도 거북했는데 사용자분들도 당연히 거북하겠죠.
제 스스로가 nimf 에 대해 안티짓을 했는데 기여자분들은 갑자기 멘붕 왔겠죠.
변명은 아니고 참 바쁘게 살아와서 삶의 여유가 없어 피해의식에 사로잡혔던 같습니다.
경고 메시지 등을 없애 2018.08.22 버전의 내용으로 원상 복구 해놓겠습니다.
휴식을 취하며 제 자신을 돌아보겠습니다.

댓글 2개:

  1. 고생이 많으세요.. 잘 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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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미국 구글 같은 곳은 일하는 시간에 취미로 만드는 일본어 입력기가 정식 프로젝트로 승격되는데, 우리나라는 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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