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남들 신경 쓰느냐고 제 자신을 돌보지 못했습니다.
몇 년 만에 드디어 마우스를 샀습니다.
로지텍 M337 블루투스 마우스입니다.
소형이나 손 아플릴 없고, 휠, 버트 모두 부드럽습니다. 색상도 맘이 들고요.
휠 아래에 네모 버튼이 있는데 그걸 누르면 이렇게 됩니다.
이렇게 작업창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틸트 기능이 있어서 웹 브라우저에서 휠버튼을 좌우로 움직여서 앞으로 가기, 뒤로 가기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아주 좋군요. 배터리는 착탈식이라 배터리 교환해가면서 마우스 망가질 때까지 두고두고 쓸 수 있습니다.
해외 병행 제품도 있던데 로지텍의 경우 딱퉁이 많아서 저는 공식 판매점에서 온라인으로 구입했습니다. 로지텍 M337 은 미니 마우스계의 최상의 선택지입니다.
10여 년간 한글 문제 해결도 못하고 있는데 오픈소스 이 딴거 개나 줘버리라고 하세요. 오픈소스 개발자님, 관계자님 제가 하는 일에 제발 신경 끄세요. 도움 주지 마세요. 시간 빼앗겨 방해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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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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