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바뀐 점이 있습니다.
님들아 이번에 행복한 기능이 추가되었어요
재밌고 즐겁게 살자고요~~~~
* 안정성이 대폭 개선되었습니다.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예전에는 nimf 를 강제로 죽이면 응용 프로그램을 재시작 하기 전까지 한글을 입력할 수 없었습니다. 이제는 nimf 를 강제로 죽였다가 다시 실행시킨다 할지라도 사용 중인 프로그램에 계속 이어서 nimf 로 입력할 수 있습니다. 전에는 그게 안 되어 응용 프로그램을 다시 실행시켜야만 했죠. 사용자분들에겐 필요없는 기능인데 nimf 개발하는 저에게 필수적인 기능입니다. nimf 개발하면서 nimf 를 강제로 죽이고 살리기를 수십~수백번 반복하거든요. 매우 절실한 기능ㅠㅠ 암튼,
이 기능... 3일 밤을 날새워(ㅠㅠ) 구현한 마법 같은 기능입니다.(구라 아님 진짜임!!)
하지만 파이어폭스 실행 중에 nimf 를 죽였다가 다시 실행하면 파이어폭스가 죽는 현상이 있습니다. nimf 를 죽이지 않으면 문제없이 잘 됨. 크로미엄은 죽여도 잘 됨. 아마 파이어폭스 쪽에 뮤텍스 관련 버그인 것 같습니다.
* 외산 키보드, 노트북의 한글/한자 키 설정 옵션
저번에 여러 배포판 패키지 파일 만드냐고 배포판을 몇 개씩 설치하다보니 GNOME 데스크탑, KDE 데스크탑 등에 xkb 옵션 설정하는데가 어디에 있는지 찾냐고 짜증나더군요.
외산 키보드나 노트북에 있는 한글키, 한자키는 원래가 Alt, Ctrl 키입니다.
이번에 그 키들을 Hangul, Hanja 로 맵핑하는 옵션을 추가했습니다.
내부적으로 setxkbmap -option 명령어가 수행됩니다.
* 패키지 자동화 (개발 자동화는 왜 안 되는거임?)
launchpad, fedora 사이트에서 자동화해줍니다. 그걸 몰라서 지금까지 고생했는데,
이제는 패키징이 자동화됩니다. 소스 커밋하면 자동 배포됨 ㅋㅋ
우분투 Nimf PPA
https://launchpad.net/~hodong/+archive/ubuntu/nimf
페도라, 오픈수세 패키지
https://copr.fedorainfracloud.org/coprs/hodong/nimf/
아치 리눅스, 만자로 리눅스
https://aur.archlinux.org/packages/nimf-git/
PPA가 생겨서 너무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답글삭제다시 만들었어요..전에 수작업했었는데 지금은 자동화라서 오래 지속될 것 같네요. launchpad 에서 어떻게 하다보니 자동으로 되더라고요 ㅎㅎㅎ
삭제setxkbmap -option 을 nimf-settings 에서 실행할 때, 그리고 gnome-tweak-tool 에서 실행할 때, 두 경우 모두 nimf-Message: nimf-xim.c:468: nimf_xevent_source_dispatch: MappingNotify
답글삭제이벤트를 발생시킵니다. 따라서 이 이벤트로 nimf 가 아닌 타 어플에서 xkb 옵션을 변경했는지 체크할 수 있고, 타 어플에서 변경했다면 nimf-settings 에 있는 옵션을 자동으로 변경시키도록 할 수 있습니다. 미래에 기능이 보강될 예정입니다.
nimf 를 강제로 죽일 경우, 파이어폭스가 죽는 현상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현상이 없네요. nimf 가 업데이트되면서 버그가 고쳐진건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
답글삭제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고쳤습니다.
답글삭제gentoo ebuild 파일을 nimf 프로젝트에 넣으려고 했었는데,
답글삭제라이선스가 맞지 않아 넣을 수 없었습니다.
https://wiki.gentoo.org/wiki/Basic_guide_to_write_Gentoo_Ebuilds
https://devmanual.gentoo.org/ebuild-writing/index.html
nimf 는 LGPL 이기 때문에 ebuild 를 넣을 수 없었습니다.